세종대학교 무용과 현대무용전공 박사과정중
부산 국제10분연극제 대상
남성포럼 무용콩쿠르 금상
보훈전국무용경연대회 금상
한국현대무용협회 콩쿠르 동상

부기컴퍼니는 춤과 무대를 갈망하는 목적 하나만을 가고 있는 현대무용단이다. 뿐만아니라 세상에 있는 모든 춤을 수용하고, 남다른 특색을 가진 댄서들이 모여있으며, 모두가 한평생 무대에서 놀다가 죽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함께하게 되었다.

개인이라는 자아를 통해 각기 다른 시선으로 춤을 바라보고 표현한다. 세상의 변화처럼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이며, 우리의 춤 또한 변화할 수 있다. 우리의 춤이 변화하는 과정은 각자만의 시간, 세상 속 시간에 따라 변하게 되며, 자신만의 상황에 따라 표현방법이 바뀌게 된다. 이 작품은 현대춤이 어떻게 변하고 성장하는지 성찰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문성준, 박정휘, 최지훈, 신원민, 심재호, 양승관, 한진욱, 김강민, 김규진